함안칠서 산업단지 부분 준공 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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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,715회 작성일 2005-11-28 13:02본문
함안칠서 산업단지 부분 준공 인가
지난 1990년에 착공됐으나 시행자의 부도 등으로 15년간 끌어온 칠서지방
산업단지가 유수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준공됐다.
경남도는 함안군 칠서면 계내, 대치리 일원에 조성중인 칠서지방산업단
지 총 개발면적 306만7천㎡중 지난 1999년 1차로 이주단지와 상업용지 56만
8천㎡(18%)를 부분 준공인가한데 이어 지난 8일 전체 면적의 57%에 해당
하는 174만3천㎡에 대한 준공인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.
칠서지방산업단지는 공장부지 18만㎡와 녹지, 폐기물처리장 부지 등이
준공되지 않았지만 전체 개발면적의 75%가 준공인가를 받아 사실상 분양 가
능한 공장용지는 대부분 준공됨 셈이다.
이번에 부분 준공인가로 인해 산업단지 내 42개 입주업체는 토지소유권
확보로 재산권 행사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돼 기업생산성 향상효과가 기대된
다.
또 부족한 공장용지 공급으로 기업 유치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
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칠서지방산업단지 관계자는 “이번 준공인가로 삼성테스코의 입주계약에
이어 협력업체 10여곳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등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”
고 밝혔다.
한편 칠서지방산업단지는 공장부지 190만㎡ , 물류 및 창고부지 21만7천
㎡ , 이주단지 2만2천㎡ , 도로 공원 녹지 폐수처리장 부지 등 92만8천㎡
로 돼 있으며 도로 등 기반시설 및 폐수처리장, 폐기물처리시설을 갖추고
있어 공장입주가 언제든지 가능하게 완비됐다. 허승도기자
huhsd@knnews.co.kr
지난 1990년에 착공됐으나 시행자의 부도 등으로 15년간 끌어온 칠서지방
산업단지가 유수지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준공됐다.
경남도는 함안군 칠서면 계내, 대치리 일원에 조성중인 칠서지방산업단
지 총 개발면적 306만7천㎡중 지난 1999년 1차로 이주단지와 상업용지 56만
8천㎡(18%)를 부분 준공인가한데 이어 지난 8일 전체 면적의 57%에 해당
하는 174만3천㎡에 대한 준공인가를 했다고 10일 밝혔다.
칠서지방산업단지는 공장부지 18만㎡와 녹지, 폐기물처리장 부지 등이
준공되지 않았지만 전체 개발면적의 75%가 준공인가를 받아 사실상 분양 가
능한 공장용지는 대부분 준공됨 셈이다.
이번에 부분 준공인가로 인해 산업단지 내 42개 입주업체는 토지소유권
확보로 재산권 행사를 원활히 할 수 있게 돼 기업생산성 향상효과가 기대된
다.
또 부족한 공장용지 공급으로 기업 유치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
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.
칠서지방산업단지 관계자는 “이번 준공인가로 삼성테스코의 입주계약에
이어 협력업체 10여곳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등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”
고 밝혔다.
한편 칠서지방산업단지는 공장부지 190만㎡ , 물류 및 창고부지 21만7천
㎡ , 이주단지 2만2천㎡ , 도로 공원 녹지 폐수처리장 부지 등 92만8천㎡
로 돼 있으며 도로 등 기반시설 및 폐수처리장, 폐기물처리시설을 갖추고
있어 공장입주가 언제든지 가능하게 완비됐다. 허승도기자
huhsd@kn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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